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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키에로 Altichiero (1330-1385) 작품

아트 컬렉션

by 픽픽 2015. 8. 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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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키에로 Altichiero (1330-1385)  작품


베로나파의 실질적인 창시자이며 14세기 이탈리아 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가로 꼽히기도 한다. 


수년 동안 베로나에 머물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이 시기의 작품으로 알려진 것은 전혀 없다. 1370년에 파도바로 옮겨갔다. 이는 아마도 프란체스코 1세 카라라 공작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공작을 위해서 살라 데이 지간티 및 팔라초델카피타노에 있는(이후 파손됨) '유명인들'의 프레스코 초상화를 그렸다. 그의 주요한 현존작품으로는 파도바에서 제작한 2편의 연작 프레스코가 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와 성 야코부스의 생애를 담은 그중 하나(1379 완성)는 산안토니오 바실리카의 산펠리체 예배당에 소장되어 있다. 다른 하나(1384경)는 성 게오르기우스를 비롯한 몇몇 성인의 생애를 담은 것으로 그 부근의 산조르조 예배당에 소장되어 있다. 이들 프레스코에서는 인물상들을 웅대하고 생동적이며 극적으로 묘사하는 위대한 피렌체 화가 조토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알티키에로의 인물상은 조토의 경우보다 더욱 사실주의적으로 풍경이나 건물과 결부되어 있다. 또한 알티키에로는 구성상의 조화에 더 큰 관심을 보여준다. 


그는 강력한 2차원적 율동감을 얻기 위해 장면의 극적 성격과 조형적 타당성을 일부 희생시키기도 한다. 아마도 1390년 알티키에로는 베로나에 돌아와 산타아나스타시아 교회에서 최후의 프레스코 연작을 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운로드 방법

-PC에서는 이미지 클릭 후, 팝업되는 창에서 이미지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마우스 우측 버튼 클릭후 '다른이름으로 이미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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